첫 벽난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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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삼진벽난로에서 다비드 벽난로를 설치했습니다.
저번 설치날 시공 끝나고 테스트로 불피운 후에
날이 더워서 따로 틀어본적은 없다가
이번에 비가오면서 저녁때 집이 좀 썰렁하더라고요
이때 벽난로를 떼워보니 비와서 눅눅한것도 좀 없어지고
그냥 간단하게 장작에 불만 떼웠을 뿐인데 금방 집이 훈훈해 져서 참 좋네요
설치 하고나서 벽난로 디자인(인테리어효과)부터 난방능력까지 전부 맘에 드네요
보일러 처럼 틀어놓고 계속 기다려야 집이 따뜻해지는것이 아니고
잠깐사이에 금방 따듯해지는 것이 벽난로의 장점 같습니다.
참나무 장작의 불타는 냄새도 좋습니다.
시공 하러 오신 두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