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의 모넬라 쿠커 사용후기! 박세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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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6인데 재작년에 시골로 이사를 왔어요.
그런데 이 벽난로가 있으니까, 항상 학원을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집에 불이 따뜻하게 피워져있나 확인부터해요.
불이 피워져있으면 귤이나 다른 먹을걸 가지고 그앞으로 쪼르르 달려가 앉아서 TV를 보곤 하는데
전 그게 정말 좋아요 ㅎㅎㅎ
저녁먹고나서는 가래떡이나 고구마를 구워 먹는데 역시 오븐에 굽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보일러를 돌리려면 가스비도 많이 나오고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이 벽난로는 계속 식지않고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주니까 너무 실용적인것 같아요.
올겨울도 이 벽난로와 함께 잘 지내겠습니다.
많이많이 파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