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난로가 설치되지 않았지만 오는 27일 설치예정일을 기다리며 요몇일 즐거웠던 시간을 생각해본다.

1월18일 목요일 와이프와 드라이브겸 벽난로를 보려고 충주집을 나와 고속도로를 달리며 

벽난로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고 작년에 지은 집이야기도하며 달리다 보니 어느덕 곤지암 ic를 나와 

골목길로 접어드니 삼진벽난로 곤지암매장이 눈앞에 나타난서 와이프와 차에서 내려 난로 박물관 쪽으로 들어서려는데 

언제 보았는지 김도완과장님이(실은 명함을 받고 성함을 알았지만)달려오셔서 

이쪽은 추우니 매장쪽으로 이동하여 관람할것을 유도하신다 .

그첫인상과 첫만남이 너무친절하고 고객으로하여금 부담을 갖지않토록 배려하며 설명하시는 모습이 

백화점에서의 서비스와는 비교도안될정도로 친절과 배려가 묻어있는 모습에 첫인상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제품을 설명하시며 장점과 단점을 설명해주시고 고객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주시고 고객이 잘모르는부분도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히설명해주시느 모습이 친절을 넘어 아름답기까지 하더군요.

잠시후 먼져오신고객님의 견적을 처리하신뒤 저히부부를 맞이해주신한상욱 과장님(역시 명함을 받은뒤 성함을 알게 되었지만) 의 가격에대한설명 가격대비 효율등 집의넓이에 맞는 제품 설치의 장단점 등등 

점심도거른체 오후2시가 되도록 설명을 하시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설명하시며 

저히부부로 하여금 제우스 히말라야를 선택하고 계약할수있도록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결정할수있도록 

친절과 웃음과 침착함 그리고 상대로 하여금 믿음을 가질수있도록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서비스를 받은것이아니라 감동을 받은 기분으로 즐겁게 계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닌 감동을 이어주신분은 

다음날 현장 실측을 하러오신 송수호팀장님의 친절과 고객에 대한 배려는 화룡점정이라고나 할까?

난로를 놓을 위치를 와이프와 의논하며 이쪽과 저쪽을 모두실측해주시며 두곳의위치에 놓을경우의 장단점을 설명해주시고 

결정할때까지 기다려주시며 고객이 결정한 사항그리고 위치를 존중해주시는 아름다운 마음을 볼수있었습니다.

27일 설치가 기다려지며 지금도 위에말씀드린 세분으로 하여금 즐거운 마음을 갖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재가 거론한 세분울 보면서 "삼진벽난로"는 발전할수밖에없을것이며 "삼진벽난로"의미래는 영원할것으로 믿습니다.

난로설치일인27일을 학수고대하며 사용후기는 설치이후에 올리겠습니다.

삼진벽난로 화이팅.............

삼진벽난로여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