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향린마을에 주택을 신축하였습니다.

삼진벽난로 곤지암 공장을 찾아가서  많은 난로들을 구경하고,  설명을 듣고,

박물관도 구경하고, - - - -

애시당초에는 적당히 싼 난로를 구입하려 했으나,

구경하고 설명을 듣고나니,  욕심이 슬그머니 발동하여

계획에 없던 대단히 고가의 난로를 구입하여 설치했습니다.

LOTUS회사 제품중에서 제우스 쿡커를 구입했죠.

북구라파 덴마크 제품으로 외관이 수려하고 고급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설치하고 시운전을 해 주면서 처음으로 난로를에 불을 피웠는데,

발열량이 대단하더군요.   70평 아랫층에서 계단을 타고 이층으로 열기가 

올라와  2층도  많이 도움이 된대요. 

불의 크기와 연소속도를 조절하는데,

정말로 무슨 기계 같았어요.   완벽하게 꺼질것 같다가  확 커지는 불꽃이

가관이에요.  연소 조절하기에 세밀하고 정교해요.

아무리 기다려도 불이 꺼지지를 않아서,   불이 꺼지는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그냥 문을 잠그고, 새집을 비우고 귀가한 이튿날 다시 찾아가서 난로를 보고,

정말로 놀랐습니다.

타고 남은 재를 보니,  거의 완벽하게 연소되었어요.  완전연소에 가까웠습니다.

검은 빛이 조금도 없는, 흰색의 재가 조금 남았는데,   불면 모두 흩날릴 것 같았습니다.

외관이 수려하고 고급스러워, 난로라고 하기보다  무슨 인테리어  장식품 같아요.

 화력이 대단해요.   쿡커가 있어  편리해요.   올 겨울에는 고구마를 많이 먹을 것 같아요.

빵도 많이 먹을 것 같고요.   무슨 음식을 해 먹을 까?    겨울이 기다려 집니다.

날씨가 빨리 추워졌으면 합니다.

삼진벽난로.  LOTUS 제품 제우스 쿡커를 사기를 잘했어요.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그런데 값이 좀  높아요.

그러나, 

설치하면 후회 없을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