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 두 해 째 사용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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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다소 늦게 벽난로를 설치하려고 수원으로 용인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가 본 곳이 삼진벽난로였다.
인상 좋으신 대표님과 김선명 과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삼진소피아로 결정하고
12월 20일 쯤 설치, 겨울을 벽난로와 보냈다.
난로 옆에서 가족들이 자주 모여 이야기한 것 만으로도 벽난로는 그 기능을 초과했다.
아이들과 아내가 따뜻한 난로 앞에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작 벽난로를 설치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한 적도 있었다.
장작을 파는 사장님도 삼진 벽난로 보고 좋은 제품이라고 칭찬해주었다.
이제 머지 않아 난로를 피울 시기가 온다. 장작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벽난로는 대표님 말씀대로 난로가 반 장작이 반이다.
좋은 장작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삼진난로 사용자분들도 미리미리 좋은 장작 구입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삼진회사 가족분들도 무한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