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ndinavia 감성의 원천이자

근원적 아름다움의 제시

'Minimalism'.

본질과 형태의 경계에서

그 궁극의 정교함을 완성시킨

덴마크 Lotus社 최고의 벽난로,

소피아(Sophia)를 소개합니다.

'Dansk design med fokus på funksjonalitet'

'북유럽의 감성이 담긴, 기능주의 디자인'

37년 역사를 자랑하는

덴마크 Lotus社의 벽난로 철학입니다.

스칸디나비아의 중후하고 깊이있는 정취와

투명한 자연을 반영한 그들의 디자인은,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바로,

Simplicity의 관철이지요.

먼저 이미지컷으로

모델 '소피아'를 만나 보실까요?

최소한의 색과 선,

그리고 텍스쳐로 구성된 벽난로 '소피아'는

3면 유리 구조를 통해

풍부하고 아름다운 불꽃을

오직 더 선명하게 내비칠 뿐입니다.

그 이상의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

'벽난로의 이상점'.

마치

'단순함'의 미학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증명하는 듯 하지요.

이제, 삼진벽난로 스튜디오 컷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끄러운 벽난로의 바디는

단아한 불꽃을 머금어

더없이 빛나는군요.

벽난로 '소피아'의 설계는 특별합니다.

컴팩트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입체적이고 풍족한 화실은

3개면으로의 복사열과 더불어

더욱 더 선명한 불꽃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37년간 축적된 압도적 기술력은,

단 한줌의 얼룩조차 허락하지 않은 채

가장 우아하게 통제된 불꽃을

조심스레 드러내지요.

벽난로 '소피아'의

입체 공기유입 구조는

벽난로로써 필요로 하는

그 모든것을 충족합니다.

Nordic,

그 투명한 자연을 닮은

최적의 연소와 발열,

그리고 우아한 불꽃.